무용과 의학의 통합프로그램으로써 무용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새로운 분야입니다.
무용은 인체를 직접적으로 다루는 예술입니다. 무용인은 인체를 알아야 합니다.
이 무용의학은 기존의 정형외과적 진단치료과정이나 무용동작을 통한 정서치료과정과는 달리, 먼저 전문무용수 자신을 위한 인체생리적 통합의학지식을 높이도록 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무용수들의 자질 향상을 지원하고 전문성 향상을 후원하며 무용상해를 예방하고 건강을 돌볼수 있습니다.무용의학은 현재 우리나라에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독일이나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무용인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면서 점점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무용의학을 통해 무용인의 질병과 부상을 예측하고 예방하며, 치유와 강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무용의학은 무용인뿐만이 아니라 무용의학사가 일반인들에게도 적용하여 이제는 무용이 예술뿐만이 아니라 질병을 치유하는 학문으로도 발전할 때입니다.
무용의학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신체 변화, 특히 노화에 대한 대처,왕성한 무용활동 이후에 무용인으로서의 진로에 대한 방향성 등 무용수가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전공 분야로서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무용의학의 시대입니다.앞으로 무용의학은 무용인들에게 필수입니다. 또한 무용의학이 무용수와 일반인들에게 예술과 건강의 척도가 될수 있도록 하고자 함입니다. 바로 무용의학학교가 무용의학이 무용의 한 분야로 자리잡아 무용인들이 무용의학의 선두가 되도록 양성하고자 함입니다.
아이부터 성인까지 학생들의 체형과 질병을 진단하고 교정과 치유를 얼마나 할수있는지요?현재 대부분 무용교사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그래서 무용인은 무용의학을 알아야합니다.이제는 예술을 표현하는 무용에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학문으로도 발전할 때입니다.그동안 무용의학을 적실히 필요하지만 배울기회가 없었던 우리나라 무용인을 위하여 각고한 연구로 무용의학 교육을 시작합니다.